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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리뷰

동탄 2 목동 카페 '로텐바우' 커피와빵 둘다 맛있는 집

 

 

 

처음 신동 쪽에 이사와서 

외출때나 배달로 괜찮은 카페를 찾을 때였다

 

이사와서 이것저것 정리하는 지친 나에게 친구가 괜찮은 카페라며 데려가 준 카페

처음에는 시큰둥하니 했지만 , 커피와 빵이 너무 괜찮아서 

지금은 우리 집 주변에서 괜찮은 카페 어디야? 하면

 

"로텐바우" 야 라고 할 정도의 카페이다

쿠폰도 들구 있을 정도!!! 재 방문할 의사가 항상 있다.

 

커피 맛도 좋고 , 빵도 다 맛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생각보다 이런 카페를 찾기 힘들다.

다 맛있는 카페 말이다.

심지어 소파도 편안하고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는 자리도 좋다.

 

즐겁게 수다를 떨고 온 기억이 난다.

 

 

 

 

너무 만족해서  나가기 전에 

주말에 남편에게 줄 빵을 샀다.

계산 하면서 찍은 사진들 ㅎㅎㅎ

 

 

 

 

주말에 에어프라이기에 구운 빵들

너무 바삭하고 맛있었다.

맛있는 빵은 후에 다시 구워도 맛있는 것 같다.

남편도 맛있다고 커피도 꼭 마셔보고 싶다고 해서

담에 같이 방문하기로 했다.

 

 

 

가끔 그런 곳을 찾기 힘들다 생각한다.

맛있다 괜찮다 즐겁게 다녀왔다

라는 감상을 가지게 하는 카페 말이다.

 

"로텐바우"는 그런 곳이었다.

어떤 것도 부족함 없이 모자람 없이

거슬리는거 없이 잘 먹고 잘 즐길 수 있는 카페

 

그래서 집에 있기 싫을 때 , 기분전환 하고 싶고,

맛있는 빵과 커피로 위로받고 싶을 때 ...

가고 싶은 카페가 되었다.

어떻게 보면 무난한 카페라고 할 수 있겠지만

괜찮은 카페 추천받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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