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식자재몰 ' 에서 파스타 쟁여두기!!!

 

 

 

구매 인증~~~ !!!

 

저희 집은 3일에 한끼는 꼭 파스타를 먹어요

보통은 오일 / 크림 / 토마토 가리지 않고 

그때그때 냉털하는 느낌으로 해먹습니다.

 

 

EX)  파기름 굴소스를 샀으니 오일 파스타나 해먹을까~

        대구알튜브를 샀으니 크림대구알 파스타라 해먹을까~

조개가 있는데 조개  파스타나 해먹을까~

 

 

 

 

 

 

 

그 동안 해 먹었던 파스타들 ㅋㅋㅋ

 

 

그러다 보니 소스나 파스타 가격에 신경쓰는 편이에요

이게 오락가락 한다고 느끼는게

행사할때는 500g 파스타가 1500원까지 떨어질때도 있는데

그냥 먹을때는 3500~ 6000원 할때도 있어서

이런 폭이 저한테는 좀 고민이에요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 면 소비량이 늘게 되고

특히 남편이 좋아하는 샐러드 파스타도 많이 먹을 것 같아서

 

여러가지 장 보는 쇼핑앱을 뒤지다가 

' 에이스식자재몰 ' 까지 왔네요~~~

 

 

평소 저는 '오아시스' 에서 간단한 야채 장이나 건강한 장을 보고

'이마트' or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가공식품 및 대용량 야채 사는 편이에요

 

 

 

 

 

크흠 -

가격 너무 훌룡훌룡하구욤~~~~~

 

 

 

 

 

일단 진라면이 지금 4월 중순 기준

 

 

유통기간이 6개월 넘게 남은 똑같은 진라면이 600원이나 가격 차이가 나요 

라면 창고에 국물 라면 떨어지면 안되닌까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스타는 대부분 듀럼밀으로 만들어지기만 한다면 상관없다는 느낌이에요 

듀럼밀 100%면 먹어도 괜찮고 ,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면이면 너무 좋고!!!

밥 처럼 먹는 파스타인데 가격이 너무 쎈것 보단 저렴한게 한끼 먹을 수 있는게 목표 ㅋㅋㅋ

 

 

 

파스타 면 중에 제일 싼 

얇은 펜네 500g 1200원 !!!

이마트 몰에서 똑같은 브랜드는 없지만 비슷한 종류 파스타는 최저가 3300원 넘는 가격 !!!

듀럼밀이고 , 원산지 이탈리아 좋습니다~

 

 

요렇게 생긴 애들은 크림 파스타 해먹으면

안에까지 소스가 쏙쏙 베여서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국물로 떠먹는것도 좋아해서요

국물로 떠먹으면서 면도 함께~~~~~~

 

 

 

 

 

요건 얇은 파스타 면이에요

1670원입니다.

여름에 빨리 삶고~ 시원한 샐러드 파스타 해먹을때

얇은 면 쓰면 소스도 잘 베이고 맛있어요~

유통기간도 넉넉하네요오오옴~

 

 

이것도 이탈리아 원산지이고~ 

120년 전통을 가진 파스타라니 기대기대 ㅋㅋㅋ

여러 브랜드를 먹어보는 재미도~

 

 

 

 

이번에 산 면 중에 곰표 스파게티 면 1300원짜리가

유일하게 인도네시아 면인데~ 

곰표 스파게티길래 한번 사봤어요 ㅋㅋㅋ

맛이 차이가 있을까~ 궁금

 

 

 

저희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면  '리카토니' 면이에요

약간 손가락 마디 같이 생긴 면인데

수제비 처럼 쫀득쫀득하고 잘 불지도 않으면서

소스를 잘 머금고 있는 면이라서 제일 좋아하는 면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비건 크림파스타를 먹었는데

리카토니 파스타였는데 이 식감에 반해서 그 뒤로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면이에요

 

 

면 마다 조금씩 맛이 달라요

그게 소스를 품고 있는 느낌과 씹을 때 식감 때문일거에요

파스타도 맨날 똑같은 음식 먹으면 재미 없잖아요

 

그래서 전 이면 저면 , 이런 브랜드 저런 브랜드 사봐요

쌀도 여러 브랜드 먹어보는 것 처럼요

식사를 하루에 2끼는 해야하는데 맨날 똑같은거 먹기 식상하잖아요

고생하고 퇴근하는 남편에게 똑같은 레시피라도

여러가지 새로운 느낌 줄 수 있는 음식을 주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저녁을 차리거든요 

 

 

유통기간도 넉넉하고~ 원산지 이탈리아네요

2250원 가격도 착해요~

이마트몰에서 검색해보니 리카토니 최저가격은 4000원 이네요~~

 

 

 

 

6년전 부산대 근처 중동 음식점 갔다가 후무스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빠진 병아리 콩 ㅋㅋㅋ

근데 너무 불리기 귀찮고 삶기도 만만치 않아서

 

 

오아시스에서 4800원 유기농 칙피 사먹다가

저렴한 칙피 캔을 사봤어요

이탈리아 제조고 들어간건 소금이랑 비타민 C 정도고

가격도 1450원이면 착한 가격~ 

 

풀만 가득한 샐러드에 식감이 부족할때

칙피 좀 뿌려주면 고소하답니다.

제일 추천하는건 갈아서 빵에 발라먹거나

야채 스틱에 찍어먹는 딥으로 활용하셔도 맛있어용~

 

그래서 2만안으로 이것저것 구매해봤네요

 

 

 

요즘 고민이 많아요

머 2인 부부 가족이라 식비가 얼마나 들겠냐 하지만

4인 6인 유지하시는 분들에게는 우습기만한 2인 식비시겠지만

요즘 보통처럼 음식을 사먹거나 , 음식을 해먹으면서도

은근히 더 비싸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덜 먹고 , 줄이기에는 

저녁에 둘이 오붓하게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빼기는 힘들기에

조금이라도 줄여볼려는 노력의 포스팅이었네요

 

 

' 에이스식자재몰 ' 한번 구경가보세요 ㅎㅎㅎ

쟁여둘수 있는 애들은 저렴하게 사서

식비 방어 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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